대전 대덕구 화재, 불법 증축으로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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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대전 대덕구 화재, 불법 증축으로 14명 사망

2026년 03월 22일 19:30

대전 대덕구 화재 사고 현장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사망했다.

불법 증축과 안전 관리 미비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는 불법 증축과 취약한 안전관리가 맞물려 발생한 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사망자가 발견된 헬스장은 불법으로 증축한 공간이었으며, 이로 인해 대피로가 없었던 것이 큰 피해를 초래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14명 중 10명이 휴게 공간과 그 인근에서 발견되었고, 이 공장은 2층과 3층 사이에 복층 공간인 '2.5층'을 불법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이 복층 공간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헬스장으로 사용되었고, 화재 발생 당시 실종자 1명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다음 날 추가로 9명이 발견되었다.

소방 당국은 불법 증축된 이 공간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피가 어렵게 만들어 피해를 키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공간이기에 창문은 한쪽에만 있었고 크기도 작았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가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조'라고 강조하며, 불법적인 건축 행위가 인명 피해로 이어졌음을 지적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