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여자 역도 한국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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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여자 역도 한국 신기록 세워
2026년 03월 22일 10:32

[ 요약 ]
박혜정이 여자 86㎏ 이상급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송영환과 전희수도 각각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역도 요정’ 박혜정(23·고양시청)이 여자 86㎏ 이상급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박혜정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72㎏을 들어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2024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171㎏보다 1㎏ 더 늘어난 기록이다.
박혜정은 앞서 인상에서도 125㎏을 성공적으로 들어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녀는 용상과 인상, 합계(297㎏)까지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 그녀의 뛰어난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남자 110kg 이상급에 출전한 송영환(25)도 용상 2차 시기에서 244kg를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운 후, 3차 시기에서 246kg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송영환의 성장은 많은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여자 역도 유망주인 전희수(19·고양시청)도 여자 일반부 86㎏급에서 용상 137㎏ 및 합계 246㎏으로 한국 주니어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인 135kg과 245㎏을 각각 2kg과 1kg씩 경신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