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오타니와 시범경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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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시범경기 대결
2026년 03월 19일 02:10

[ 요약 ]
이정후가 MLB 시범경기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2타수 1볼넷으로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LA 다저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를 상대로 1볼넷을 기록했다. 19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오타니와 두 차례 대결을 펼쳤고,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그러나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오타니의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5회초에는 바뀐 투수인 에드가르도 엔리케스(24)를 상대로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었고, 이후 5회말 수비 때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안타 없이 2타수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17일 샌디에이고전까지 이어오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끝내고 말았다. 현재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75로, 16타수 6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타니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타자로 출전했던 경험이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