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을 위한 정부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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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을 위한 정부 대응 강화
2026년 02월 23일 08:37

[ 요약 ]
정부가 산불 예방을 위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영농 부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정부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주요 위험 요소로 지목하며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영농 준비 시기가 도래하면서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농정국장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산불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소각이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개최되었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원래의 시작일인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 가동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산불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진화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의에는 산림청, 농촌진흥청과 각 시·도 농정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최근 산불 발생 현황과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계획과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었다. 이러한 노력들은 향후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