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실바의 활약으로 봄 배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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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GS칼텍스, 실바의 활약으로 봄 배구 진출

2026년 03월 19일 19:30

GS칼텍스 실바의 경기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실바가 GS칼텍스를 5시즌 만에 봄 배구로 이끌었다.

그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7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포츠 세계에서 ‘특급’이라는 수식어는 단순한 찬사가 아니다.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만이 이 칭호를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의 실바(35·오퍼짓 스파이커)는 이 기준을 충족하며 ‘쿠바 특급’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실바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블로킹 5점과 서브 4점을 포함해 총 27점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특히 실바는 후위 공격에서도 6점을 추가해 시즌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드디어 숨을 쉴 수 있게 됐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이날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아야 했다. 팀은 흥국생명(19승 17패) 및 IBK기업은행(18승 18패·승점 57)에 승점 3이 뒤져 있어 더욱 긴장된 상황이었다.

실바의 활약 덕분에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