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 화재로 5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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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 화재로 55명 부상

2026년 03월 20일 14:49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55명이 다쳤다.

화재로 인해 14명이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 중 1명이 사망했다.

20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경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화재 진압 차량 81대와 인력 220여 명, 헬기 6대가 투입될 정도로 큰 규모였다. 하지만 공장 내에 물과 접촉 시 폭발할 수 있는 나트륨이 약 101kg 가량 있었고,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오후 8시 30분경에 '완진에 가깝고 잔불 정리 중'이라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화재로 인해 55명의 직원이 다쳤고,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연락이 두절된 14명 중 한 명은 오후 11시경 공장 2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이후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실종자들이 건물 2층 휴게실 쪽에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피해자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 화재 사고는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화재 안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