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언, 쇼트트랙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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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쇼트트랙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다
2026년 03월 20일 07:34

[ 요약 ]
임종언은 지난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6년 올림픽에서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노원고 3학년 임종언은 지난해 이맘때 이름조차 모르던 선수였다. 그러나 4월 쇼트트랙 남자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이름은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25~2026 시즌을 기점으로 세계 시니어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다.
이번 시즌 그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1500m와 5000m 계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는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처럼 임종언은 2026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000m와 1500m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그의 뛰어난 성과는 ISU에서 새로 만든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로 이어졌다.
귀국 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해 이맘때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그때의 노력이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임종언의 성장은 앞으로의 쇼트트랙에 큰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이제 누구나 알아야 할 스타가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