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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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대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5명 부상

2026년 03월 20일 16:40

대전 공장 화재로 인한 구조 작업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가족들은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20일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5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이날 오후 1시 17분경 시작된 화재로, 주변은 시커먼 연기로 가득 찼고, 피해를 입은 이들의 가족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60대 여성은 아들이 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점심 무렵 급하게 전화로 '큰일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심각한 상황에 걱정을 표했다. 그녀는 아들의 무사 구조를 기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소방 당국은 14명이 공장 2층 휴게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건물 붕괴 우려로 인해 수색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화재는 오후 7시 12분경 초기 진화가 완료되었지만, 실종자들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에 모인 가족들은 검게 그을린 공장을 바라보며 조마조마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 여성은 조카의 이름이 구조자 명단에 없음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소방 당국은 추가 수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