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안전 대책 강화, 인파 관리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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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안전 대책 강화, 인파 관리 방안
2026년 03월 18일 19:30

[ 요약 ]
BTS 공연을 대비해 서울 광화문 일대에 출입 게이트가 설치된다.
경찰은 인파 밀집도를 조절하고 안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예정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출입 게이트가 설치되어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면 입장을 차단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약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기구 접근을 차단하는 등 막바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18일 공연장 일대에 대해 지정 통로로만 출입이 가능한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파 밀집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무대가 설치될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1.2km 구간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의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예정이다.
이 지역의 인파 밀집도가 m²당 3명 수준으로 올라가면 출입 게이트에서 입장을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테러 등 위험 상황에 대비해 검문도 강화된다. 출입 게이트마다 문형 금속 탐지기를 배치하여 관람객을 검문검색하고, 필요시 지문 조회 등 신원 확인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