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V리그 최종전에서 3-0 승리
3
우리카드, V리그 최종전에서 3-0 승리
2026년 03월 18일 07:55

[ 요약 ]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박철우 감독대행의 이름을 연호하며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했다.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2025~2026 V리그 최종전에서 우리카드는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57을 기록하며 최소 4위를 확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경기 후 우리카드 선수들은 박철우 감독대행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쁨을 표출했으며, 박 대행을 코트에 눕혀놓고 발로 밟는 독특한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박 대행은 이러한 세리머니를 웃으며 받아주었다.
올 시즌 개막 후 우리카드는 18경기에서 6승 12패로 남자부 7개 팀 중 6위에 머물렀다. 박 대행은 지난해 12월 30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후 지휘봉을 맡게 되었다.
박 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우리카드는 18경기를 치르며 팀의 분위기를 개선해 나갔고, 이번 승리로 그 성과를 입증했다.
우리카드는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