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페글렌, 2026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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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트레버 페글렌, 2026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2026년 03월 18일 05:58

트레버 페글렌과 AI 기술에 대한 탐구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미국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이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기술과 권력 구조의 상호작용을 깊이 탐구해왔다.

트레버 페글렌(52)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에 대한 질문을 던져온 미디어 아티스트로,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LG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은 그를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페글렌 작가는 현대 AI 시스템이 우리의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해왔다.

LG 구겐하임 어워드 국제심사단은 그를 선정한 이유로 '기술을 둘러싼 권력 구조와의 상호작용을 심도 있게 질문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술에 대한 비판적 탐구와 공적 책임, 윤리적 가치를 일깨우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페글렌은 지리학자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지는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다양한 매체로 시각화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미지넷의 얼굴들'(2022년)은 AI가 사람 얼굴을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역으로 활용해, 편견을 학습한 AI가 얼마나 왜곡된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페글렌의 작업은 우리가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재고하게 하며,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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