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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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재판

2026년 03월 17일 21:04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법정 증인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재판에 정치 브로커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태균씨는 오 시장과 여러 차례 만났으며, 법정에서 진술을 유지할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명태균씨는 이번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며, 이들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명씨는 이전에 오 시장을 여러 차례 만나 여론조사를 수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법정에서 그가 이 진술을 계속 유지할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명씨가 오 시장이나 강 전 부시장의 지시로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지, 그리고 여론조사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조작했는지 여부다.

특검팀은 오 시장이 3300만원에 달하는 여론조사 비용을 김씨가 대납하도록 지시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

명씨는 국정조사 및 수사 과정에서 오 시장을 최소 7번 만났으며, 오 시장이 눈물을 흘리며 요청했다고 진술한 바 있어 법정에서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