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태업 논란 뒤 복귀전서 골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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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태업 논란 뒤 복귀전서 골 맛
2026-02-15 04:07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출처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60215/133369001/1)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태업 논란 이후 복귀전에서 곧바로
골을 터뜨렸다.
15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알파테와 치른 2025~2026시즌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날두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전반 18분, 호날두는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사디오 마네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그의 프로 통산 962번째 골로, 데뷔 이후
꾸준한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알나스르는 후반 33분 아이만 야히아가 추가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알나스르는 2위(승점 52·17승 1무 3패) 자리를 유지하며,
선두 알힐랄(승점 53·16승 5무)과의 격차를 단 1점으로 좁혔다.
호날두는 지난달 31일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최근 그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이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태업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이번 경기에서 복귀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는 알나스르를 포함해 알힐랄, 알이티하드, 알아흘리 등 주요
구단을 소유하며 리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호날두의 복귀와 활약은 사우디 프로축구 리그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