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5성급 호텔 건립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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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5성급 호텔 건립 협상 착수
2026년 03월 17일 08:04

[ 요약 ]
하남시가 망월동 일대에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민간사업자는 호텔과 공동주택 복합 개발을 제안하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망월동 일대에 5성급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사업 대상지는 망월동 941-1·2 일대 자족용지로, 과거 지식산업센터 중심 개발로 인해 공실 증가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개발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민간사업자는 지난해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을 결합한 복합 개발 계획을 제안했으며, 이 계획에는 총 396실 규모의 호텔과 330세대의 공동주택이 포함된다. 호텔 브랜드로는 인터컨티넨탈, 메리어트, 웨스틴 등의 글로벌 체인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사업자는 5성급 호텔 운영 경험이 있는 파르나스호텔과 지난해 7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할 계획으로, 컨벤션센터와 인피니티풀, 스카이라운지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호텔 건립을 위해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 상향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개발이익은 지역사회에 환원될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