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마지막 불꽃을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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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신영석, 마지막 불꽃을 태우다

2026년 03월 17일 08:07

신영석 배구 선수, 블로킹 1위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신영석이 은퇴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V리그 블로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신영석(40·미들블로커)은 최근 한국전력 배구단 훈련장에서 '은퇴 뒤로 모든 것을 미뤘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오른쪽 무릎의 연골이 소실되어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수술 대신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그는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남자부에서 블로킹 1위(세트당 0.703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수원 삼성화재전에서는 남자 선수 최초로 통산 블로킹 1400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의 전체 득점은 311점으로, 외국인 선수 베논(845점)과 레프트 김정호(370점)에 이어 팀 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영석의 인기는 여전히 높은 상태로, 이번 시즌 올스타전까지 6회 연속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신영석은 1월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도 등장할 계획이다. 그의 끈질긴 도전과 열정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배구를 하면서 후회 없이 즐기고 싶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