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가구 지원에 630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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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가구 지원에 6300억 원 투입
2026년 03월 17일 06:38

[ 요약 ]
서울시가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6300억 원을 투자한다.
고립 예방과 생활 자립을 위한 3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6300억 원을 투입해 고립 예방과 생활 자립, 주거 안정 등을 목표로 하는 1인 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는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과 주거, 안전 정책을 통합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17일 서울시는 ‘2027∼2031년 1인 가구 지원 중장기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2024년 기준 서울의 1인 가구 수가 전체 416만 가구 중 166만 가구로, 이는 39.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1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총 631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정책은 고립 예방과 동행 돌봄, 연결 확대 및 생활 자립, 주거 안정과 범죄 안심 등 3대 축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업을 단순히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능을 묶고 연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여 병원 방문 지원에 그치지 않고 건강 관리, 이사, 정서 지원까지 포함한 ‘통합 동행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콜센터도 일원화하여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간 2만 건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