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영장 출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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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영장 출석 거부
2026년 03월 17일 00:51

[ 요약 ]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한 40대 남성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피의자는 사건 후 약물을 복용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스토킹한 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A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7일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예정된 심사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다.
A씨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20대 여성 B씨의 차량을 막고 전동드릴로 유리창을 깨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후 A씨는 렌트카를 타고 도주했으며, 범행 약 1시간 후에 양평군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하였고, 현재 그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의 의식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경찰은 전날 검찰과 협의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A씨는 조사하기에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범행 동기에 대한 진술도 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개선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은 스토킹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