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마라톤 여자부 우승한 노유연
3
2026 서울마라톤 여자부 우승한 노유연
2026년 03월 15일 19:30

[ 요약 ]
노유연 씨가 2026 서울마라톤에서 우승했다.
가족과 함께 달리기를 꿈꾸는 그녀의 이야기.
노유연 씨(39·사진)는 15일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부문 여자부에서 2시간42분1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후, 딸들이 엄마를 따라 즐겁게 달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승 순간, 남편과 함께 응원온 두 딸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노 씨는 최근 큰딸이 러닝을 시작했다며, 작은딸이 더 크면 온 가족이 함께 달리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다. 과거 육상 선수였던 그녀는 2017년 이 대회에서 엘리트 부문 5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은퇴했다.
은퇴 후 한동안 달리기를 멀리했던 노 씨는 2024년부터 러닝 코치로 활동하며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9년 만에 서울마라톤에 출전한 그녀는 이날 세운 기록이 2017년 대회 기록(2시간42분48초)보다 더 좋았다.
노 씨는 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즐겁게 달린 결과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이야기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러닝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
앞으로도 노 씨는 가족과 함께 러닝을 즐기고, 더 많은 이들에게 달리기의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