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 기내에서 승객 구조한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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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신혼여행 중 기내에서 승객 구조한 구급대원

2026년 03월 16일 19:30

기내에서 승객을 구조한 구급대원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119 구급대원이 신혼여행 중 기내에서 발작 승객을 구조했다.

환자는 15분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119 구급대원 정무웅 소방교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기내에서 발작 증세를 보인 여성 승객을 응급 처치하며 생명을 구했다. 정 소방교는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행 비행기 안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내에서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듣고 발작이 의심되어 즉시 환자에게 달려갔다. 환자의 맥박을 확인한 결과, 혀가 말려 들어가 기도가 막힌 상태임을 알게 되었다.

정 소방교는 가슴 압박 대신 하악견인법을 사용해 기도를 확보하고, 기내에 있던 간호사와 협력하여 구인두기도기를 삽입했다.

이러한 응급처치 덕분에 환자는 약 5분 만에 자발 호흡을 시작했고, 15분 뒤에는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정 소방교는 구급대원이 되기 전, 전남의 한 대형병원에서 4년간 응급의료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