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구청 직원 사칭 사기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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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구청 직원 사칭 사기 용의자 추적
2026년 03월 16일 11:09

[ 요약 ]
대구 경찰이 구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용의자 A씨는 의료기기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구청 직원을 사칭하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용의자 A씨를 쫓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대구의 한 의료기기업체 대표 B씨에게 40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 대금을 사기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을 서구청 복지과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심장제세동기 등 납품용 의료기기를 대량으로 발주할 것처럼 속였다.
그 후, A씨는 특정 업체의 연락처를 안내하며 해당 업체에 대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구청의 확인 결과, A씨가 주장한 발주 사실은 전혀 없었으며, 안내한 업체 또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였고,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 여부도 조사 중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