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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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4시간전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소감 전해

2026년 03월 15일 23:57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인터뷰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류현진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린 선수들과 함께했던 시간에 무한한 영광을 느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20년간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결승전까지 하지 못하고 돌아와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그래도 국가대표로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준결승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를 마친 뒤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 경기는 류현진이 태극마크를 달고 등판한 마지막 경기로 기록되었으며, 그는 1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선발된 류현진은 이후 한국 야구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9년 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기여하며 많은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재활로 인해 국가대표와의 인연이 끊어졌다.

류현진의 은퇴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으나,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기억될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