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옥중에서 자산 처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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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김만배, 옥중에서 자산 처분 논의

2026년 03월 16일 12:47

김만배 옥중 자산 처분 논의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가 옥중에서 자산 처분을 논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김 씨와 측근 간의 대화 녹취록을 확보했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가 옥중에서 측근들과 자산 처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김 씨가 화천대유 대표인 측근 A 씨와의 접견에서 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옥수수밭 매입에 대해 언급하며 논의할 것을 지시한 내용의 녹취록을 확보했다.

또한 김 씨는 강원도 삼척에 커피숍을 만들 땅을 사두었다고 언급하며 아내에게 의견을 물어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옥중에서 메모를 전달한 내용도 전해졌는데, 메모에는 아내에게 자신이 준 수표를 바꾸라고 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검찰은 김 씨의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을 계속 유지해달라는 의견서를 대장동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비밀을 이용해 부당 이익을 얻었다는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김 씨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대장동 사업을 추진하며 총 7886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김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정치권과 법조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