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산불 피해 1년, 폐촌 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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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산불 피해 1년, 폐촌 현상 심각
2026년 03월 16일 12:57

[ 요약 ]
지난해 발생한 경북 북부 산불로 인해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재민 86%가 여전히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북부 산불은 역대 가장 큰 피해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되었으며, 현재 피해 지역에서는 폐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만 헥타르 이상의 면적이 소실된 지 1년이 지나도 복구 작업은 지연되고 있다.
특히, 이재민들의 생계 수단이었던 산림 복구가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어 이들 공동체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자연재해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안동시의 류조기 씨는 산불로 자신의 집과 소를 잃고, 재난 지원금으로 약 5000만 원을 받았지만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이러한 지원금으로는 집을 짓기조차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재민 86%가 여전히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고향을 떠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재민을 위해 주택 재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 지역 사회의 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