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대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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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대체 영입
2026년 03월 16일 04:24

[ 요약 ]
삼성 라이온즈가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잭 오러클린을 영입했다.
오러클린은 6주간 총액 5만 달러에 계약하며 기량을 증명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외국인 선수를 대체 영입했다. 삼성은 16일 팔꿈치 인대 급성 파열로 시즌을 마감한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좌완 투수 잭 오러클린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6주간 총 5만 달러(약 7500만원)로 이루어졌다.
오러클린은 이번 단기 계약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삼성은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MLB) 경험이 있는 매닝을 새롭게 영입했지만, 매닝은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삼성은 대체 선수를 찾게 되었고, 잭 오러클린의 영입을 결정했다. 오러클린은 최근까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삼성은 오러클린을 즉시 영입할 수 있는 점과 현재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올해 만 26세인 오러클린은 키 196㎝, 몸무게 101㎏의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다. MLB 레벨에서는 통산 4경기에 출전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러클린을 통해 매닝의 빈자리를 메우고, 안정적인 투수진을 구축하여 새 시즌에 나설 계획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