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전자발찌 남성, 여성을 흉기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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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남양주 전자발찌 남성, 여성을 흉기로 살해

2026년 03월 15일 19:30

남양주 전자발찌 남성 범행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40대 남성이 사실혼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 남성은 스토킹 피해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경기 남양주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사실혼 관계에 있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이미 10개월 전 위협적인 행동으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고, 이후에도 계속되는 스토킹으로 구속 수사 대상으로 올랐다.

그러나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미루는 사이, 남성은 흉기를 준비하고 범행을 계획해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참극을 저지르게 되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김모 씨(45)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김 씨는 14일 오전 8시 58분경 남양주시 오남읍의 도로에서 피해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피해자의 출근길에 차를 세우고 피해자의 차량을 막은 뒤,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의 스마트워치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았다.

이 사건은 스토킹 피해자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