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이재민 지원 시작
3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이재민 지원 시작
2026년 03월 15일 05:39

[ 요약 ]
서울 중구 소공동의 캡슐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중구가 이재민 지원 및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 120명의 투숙객이 대피하게 되며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구는 소공동주민센터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고 통역 자원봉사자와 외국어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여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중구는 임시 숙소 4곳을 확보하고 구청 버스를 통해 이재민의 이동을 지원했다. 이재민들에게는 비상식량세트, 담요, 물, 간식 등이 제공되고, 임시 숙소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되어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4명 중 1명은 퇴원하였고, 나머지 3명은 중상 2명과 경상 1명으로 보고되었다. 중구는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 후 투숙객들이 개인 짐을 찾을 수 있도록 구청 버스를 이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부와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도울 예정이다. 이재민 지원과 함께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는 피해자 지원이 우선이며, 이후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