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감소세에도 6학년 부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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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감소세에도 6학년 부담 여전
2026년 03월 14일 22:22

[ 요약 ]
전체 사교육비가 감소했지만 1인당 비용은 증가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의 사교육비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전체 사교육비가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참여학생 1인당 비용은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학생들에게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여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압박감을 잘 보여준다.
교육계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의 29조2000억원 대비 1조7000억원(5.7%) 감소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에서 12조2000억원(7.9%)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중학교는 7조6000억원(3.2%), 고등학교는 7조8000억원(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5% 줄었지만,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여전히 높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