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G 트윈스에 역전승으로 시범경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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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일전

롯데, LG 트윈스에 역전승으로 시범경기 선두

2026년 03월 14일 07:56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선두로 나섰다.

엘빈 로드리게스의 첫 등판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빠른 반격을 통해 승리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범경기 선두로 도약했다.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LG를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3경기 2승1무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무패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LG는 1승1무1패로 성적이 나빠졌다. 롯데는 올 시즌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첫 등판을 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5이닝 동안 66구를 던지며 6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의 성적을 남겼다.

로드리게스는 2회초에 구본혁과 이주헌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허용했으며, 3회초에는 오스틴 딘에게 3루타, 문성주에게 적시타를 맞아 3점째를 내줬다. 롯데는 0-3으로 끌려갔으나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말 1사 후 김민성의 2루타에 이어 장두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고, 2사 후에는 한태양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균형을 이어가던 롯데는 6회말 1사 후 손호영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수비와 투구로 LG의 반격을 막아내며 결국 5-3으로 승리, 시범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