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WBC 8강 진출 후 격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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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WBC 8강 진출 후 격려의 메시지
2026년 03월 14일 03:23

[ 요약 ]
박찬호 해설위원이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후 후배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위원이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진출했지만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WBC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한국은 조 2위로 2009년 이후 17년 만에 1라운드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을 넘지 못하며 대회를 마쳤다.
경기 후 박찬호 해설위원은 KBS스포츠 유튜브 채널 ‘바로뒷담’에서 “17년 동안 이 본선까지 오는 문턱을 못 넘었는데, 기쁨을 주며 8강에 왔고 한국 야구의 성장을 지켜봤기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계 최고의 투수들을 가까이서 본 만큼,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는 학습 같은 경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찬호는 “결과적으로 너무 상대가 잘하는 것에 집착하고, 우리 팀의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