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음주운전 후 술타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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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음주운전 후 술타기 의혹
2026년 03월 13일 23:07

[ 요약 ]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후 술을 마신 의혹에 휘말렸다.
경찰은 그가 고의로 음주 측정을 방해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직후에도 술을 마신 사실이 밝혀져 혼선을 일으킨 '술타기' 의혹에 휘말렸다.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이씨의 음주량이 확인되면 처벌 수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 5분경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이씨는 자신의 차량을 집에 주차한 후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으며, 약 3시간 후인 다음 날 오전 2시경 경찰에 검거됐다.
다만 검거 과정에서 이씨가 음주운전 후 지인의 집이 아닌 다른 식당에서 술자리에 참석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식당에서 이씨와 지인들은 증류주 1병과 고기 2인분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이씨가 '술타기'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외에도 음주 측정 방해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