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한국 겨울패럴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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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한국 겨울패럴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
2026년 03월 11일 19:30

[ 요약 ]
김윤지가 한국 겨울패럴림픽에서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20세의 김윤지, 별명 '스마일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 중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이탈리아 테세로에서 열린 여자 개인 좌식 10km 인터벌스타트 경기에서 김윤지는 26분51초6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이 경기에는 총 19명이 출전했으며, 김윤지는 초반 4.1km 지점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이후 '살아 있는 전설' 옥사나 매스터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매스터스는 26분31초6로 경기를 마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6.6km 지점에서 매스터스에게 3초 뒤진 상황에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한 차례 넘어지는 실수로 재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대회에서 김윤지는 첫 패럴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 한국 겨울패럴림픽 사상 최다 메달 보유자로 기록된다. 그동안 김윤지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다.
김윤지는 이번 성과로 한국 선수의 겨울패럴림픽 메달 수 부문에서 남자 선수 신의현과 경쟁하게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