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타 김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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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타 김길리
2026년 03월 13일 23:01

[ 요약 ]
김길리가 세계선수권 첫날 두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
그는 동계 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2관왕에 빛나는 쇼트트랙 선수 김길리(성남시청)가 세계선수권 첫날에 순항을 이어갔다. 김길리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일 차 경기에서 1500m와 1000m 예선에서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여자 1500m 1조에서 김길리는 2분38초99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결선에 진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여자 1000m 예선 7조에서도 1분34초221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김길리는 지난달에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100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민정이 빠진 상황에서 여자부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 1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 세계선수권 1500m에서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는 동안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여자 쇼트트랙에서는 올림픽 멤버인 최민정과 노도희(화성)의 부재로 김길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