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27일 경매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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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27일 경매 개최 예정
2026년 03월 13일 06:35

[ 요약 ]
케이옥션이 27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115점 약 176억 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경매는 올해 상반기 미술 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마르크 샤갈의 작품 ‘라 팜므 앙 루쥬’가 중심에 있다. 이 작품은 1956년에 제작된 것으로, 샤갈 특유의 서정적 색채와 상상력을 담고 있다.
‘라 팜므 앙 루쥬’의 추정가는 45억 원에서 90억 원 사이로, 경매에서 새로운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 부문에서는 단색화 거장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하종현의 ‘접합’, 김창열의 작품 등이 출품된다. 이들은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특히 하종현의 작품은 마포 자루를 활용해 독창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며, 김창열은 물방울의 미학을 구현했다.
또한, 야요이 쿠사마의 ‘워터켈론 앤 포크’와 아야코 록카쿠의 핑거 페인팅 등도 출품돼 국제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