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후조리원 특실 이용료 800만 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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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2시간전

서울 산후조리원 특실 이용료 800만 원 초과

2026년 03월 13일 05:41

서울 산후조리원 특실 평균 이용료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서울의 산후조리원 특실 이용료가 처음으로 800만 원을 넘었다.

강남 지역은 평균 이용료가 170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의 산후조리원 특실 평균 이용료가 8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의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국 472곳의 산후조리원 중 일반실을 운영하는 460곳의 평균 이용료가 373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4년 12월의 355만 원에서 1년 새 5.1% 오른 수치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 이용료는 506만 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광주가 407만 원, 세종이 396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이용료가 가장 낮은 곳은 전라남도로, 178만 원이었다. 이로 인해 지역별 일반실 평균 이용료의 격차는 최대 2.8배에 이르렀다.

특실 평균 이용료를 기준으로 할 경우, 지역 간 격차는 더욱 두드러진다. 전국 산후조리원 특실 평균 이용료는 543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서울이 811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부산은 613만 원, 광주는 570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상북도는 평균 이용료가 255만 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가격 차이는 부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산후조리원 이용료의 공정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