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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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2026년 02월 22일 19:30

[ 요약 ]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22일 시마네현 주최로 제21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한국 정부의 행사 폐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20년 이상 지속된 행사로, 일본의 독도 주장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렸으며, 일본 정부의 고위급 인사 참석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결국 차관급 인사만 참석했다.
후지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마네현 현민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국회의원 15명과 약 500명이 참석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방적으로 행정 구역에 편입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이 행사에 정무관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도 영토 문제 담당 정무관이 참석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행사에 장관이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