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휠체어컬링, 이탈리아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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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일전

한국 휠체어컬링, 이탈리아 꺾고 4강 진출

2026년 03월 13일 01:53

한국 휠체어컬링 팀, 이탈리아와의 경기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를 6-5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은 앞서 믹스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휠체어컬링에서도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남봉광, 방민자, 양희태, 이현출, 차진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최종 9차전에서 이탈리아를 6-5로 이겼다.

한국은 예선 최종합계 5승 4패로 캐나다, 중국, 스웨덴에 이어 4위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혼성팀 종목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차진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더 빨리 4강 진출을 확정지었어야 하는데, 빙질 등이 예상과 달라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메달권에 왔으니 꼭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휠체어컬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