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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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챔피언스 8강 진출
2026년 03월 12일 19:28

[ 요약 ]
신유빈이 주위링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단식 경기만 진행된다.
한국의 탁구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랭킹 4위인 주위링(마카오)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10일(한국 시간) 중국 충칭에서 열린 여자단식 16강 경기에서 승리했다.
신유빈은 이번 8강에서 왕이디(중국·6위)와 류양지(호주·37위)의 맞대결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톱랭커 32명이 참가하며 복식 경기는 진행되지 않고 단식 경기만 열린다.
신유빈은 한때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에 올랐으나 지난해 아쉬운 성적으로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올해 챔피언스 도하에서 32강 탈락,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 탈락,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16강 탈락하는 등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랭킹 10계단 위의 주위링을 꺾은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에는 쑨잉사(1위), 왕만위(2위), 천싱퉁(3위), 콰이만(5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첫 게임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유빈의 기세가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