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전력 자립도 6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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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경기 지역 전력 자립도 60% 하락

2026년 03월 12일 19:30

경기 지역 전력 자립도 하락 현황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경기 지역의 전력 자립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서울의 전력 자립도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여름철 냉방 수요와 데이터센터의 확대 등으로 인해 경기 지역의 전력 자립도가 2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진 수치는 경기도에서 소비하는 전력의 40% 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로 충당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이 지역의 전력 자립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전력 수급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서울의 전력 자립도 또한 1년 사이에 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역 내 전력 생산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산지소' 원칙에 따라 산업용 전기료의 지역별 차등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도권의 전기료가 상승하게 되면 반도체 산업 등 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력 자립도 하락은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