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한 노점상, 손님에게 BB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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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한 노점상, 손님에게 BB탄 발사
2026년 03월 12일 09:48

[ 요약 ]
30대 노점상이 손님에게 BB탄 총을 쏘는 사건 발생.
경찰은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12일,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손님에게 BB탄 총을 쏜 30대 노점상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서 발생했으며, A 씨는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50대 여성 손님 B 씨에게 전동식 BB탄 총을 연속으로 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세제 등을 판매하는 노점상으로, B 씨와의 실랑이 중에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사건으로 인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 씨의 차량 동선을 추적해 20여 분 만에 인근 주택가에서 그를 발견했다. A 씨는 경찰의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B 씨가 자신의 물품을 사지 않겠다며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노점상과 손님 간의 갈등이 폭력으로 번진 사례로, 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