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재인수 결정
3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재인수 결정
2026년 03월 12일 10:39

[ 요약 ]
대한항공이 기내식 및 면세품 사업을 재인수했다.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맞춰 고객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했던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 사업을 재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출범을 앞두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공급과 기내면세품 판매를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의 지분을 한앤컴퍼니로부터 전량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대한항공은 한앤코가 보유한 씨앤디서비스의 80%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대한항공은 501만343주의 주식을 취득하며, 최종 인수 금액은 약 7500억 원으로 예상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대한항공의 씨앤디서비스 지분은 기존 20%에서 100%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씨앤디서비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 기내식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내면세품 판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