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독감, 폐암 성장 촉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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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코로나19와 독감, 폐암 성장 촉진 연구

2026년 03월 12일 08:59

코로나19 독감 폐암 연구 결과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중증 코로나19와 독감이 폐암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백신 접종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VA) 의대와 UVA 종합암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중증 코로나19와 독감 감염이 폐의 면역 환경을 변화시켜 이후 폐암이 자라기 쉬운 조건을 만든다고 한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연구진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이 폐의 면역세포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수개월 또는 수년 후에 암 종양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변화는 폐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중증 코로나19, 독감, 폐렴에서 회복한 환자들을 면밀히 추적 관찰해야 하며,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기 발견은 폐암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UVA 의대의 지에 쑨 교수는 '심각한 코로나19나 독감이 폐를 장기간 염증 상태로 만들어, 이후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백신 접종이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백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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