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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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2026년 03월 12일 06:31

[ 요약 ]
한국 야구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며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는다.
그러나 마운드 상황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1차 목표를 달성하며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 올랐다.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기적처럼 8강 토너먼트에 올랐지만, 마운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고민거리로 남아 있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주요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선발과 불펜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호주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손주영(LG 트윈스)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염증 진단을 받아 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대표팀은 손주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를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결국 류지현호는 손주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하기 위해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