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 노조 교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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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 노조 교섭 요구

2026년 03월 11일 19:30

노란봉투법 시행과 하청 노조 교섭 요구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 노조 407개가 교섭을 요구했다.

특히 한화오션, 포스코 등 5개 원청이 교섭 요구를 수용했다.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첫날에 하청 노조 407개가 원청 사업장 221곳을 대상으로 직접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노조원 약 270만 명 중 3%에 해당하는 8만1500명의 조합원이 포함된 수치이다.

이 중 한화오션, 포스코, 부산교통공사 등 5개 원청 사업장이 교섭 요구를 수용하며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하청 노조들은 정부를 '진짜 사장'으로 지목하며 교섭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모범적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사용자성 판단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노란봉투법 시행 하루 만에 대규모 교섭 요구가 발생한 것은 하청 노동자들이 권리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해석된다.

안전과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하청 노조의 요구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노동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