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뷔 40주년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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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데뷔 40주년 개인전 개최
2026년 03월 11일 19:30

[ 요약 ]
가수 김완선이 뉴욕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과거 팝 스타의 삶을 되새기고 이미지 생산 주체로서의 선언을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김완선 씨(57)가 미국 뉴욕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 씨는 13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텐리문화원에서 그림 전시 ‘아이콘 온 디맨드(Icon On Demand)’를 진행한다고 그의 소속사(KWSunflower)가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완선이 과거 수요에 의해 움직였던 팝 스타의 삶을 되새기고, 이제는 스스로 이미지 생산의 주체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전시 작품으로는 ‘무제―빨강’, ‘자화상’ 등이 포함된다.
비평가 탈리아 브라초풀로스는 김완선의 작품 중 하나에 대해 “찢긴 가면 사이로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눈을 묘사한 작품에서 현대사회가 강요하는 폭력성과 심리적 상흔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김완선은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브레이크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녀는 1992년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2002년 복귀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예술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로, 많은 팬들과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