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46년 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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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일전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46년 만에 금메달

2026년 02월 22일 17:08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수상 장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46년 만에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에서 캐나다를 2-1로 이기며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팀이 46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은 라이벌 캐나다를 2-1로 이겼다. 이는 미국의 세 번째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로, 1980년 레이크 플래시드 대회에서의 ‘미라클 온 아이스’ 이후 오랜만의 성과다.

46년 전, 미국은 대학생 위주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소련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당시의 승리는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미국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미국은 강력한 캐나다 팀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미국은 1980년 이후 약 46년 만에 다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NHL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으며,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가 불가능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미국 팀은 NHL의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의 팀을 꾸리게 되면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컸다.

미국의 승리는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아이스하키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한 순간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