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AI 활용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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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AI 활용에 대한 입장 밝혀
2026년 03월 10일 06:49

[ 요약 ]
픽사는 현재 AI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과 장인정신을 중요시하며 원칙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이다.
픽사 스튜디오의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는 10일 화상 인터뷰에서 픽사가 인공지능(AI)을 아직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정성과 장인정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러한 원칙이 유지된다면 AI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김 슈퍼바이저는 캐릭터 개발 및 스토리보드 제작을 책임졌고, 조 아티스트는 조명 감독 역할을 맡았다.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기술을 통해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동물 세계에서 펼치는 예상치 못한 모험을 다룬다. 이 작품은 개봉 첫 주에 8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 영화는 2017년 '코코' 이후 픽사 오리지널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픽사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비주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픽사는 앞으로도 AI의 활용 여부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