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팔꿈치 통증으로 8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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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팔꿈치 통증으로 8강 불참
2026년 03월 10일 06:15

[ 요약 ]
손주영이 팔꿈치 통증으로 미국행이 불발됐다.
KBO는 손주영의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대체 선수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호주전에 선발 등판한 손주영(LG 트윈스)이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며 8강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에 가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손주영의 팔꿈치 상태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오늘 한국으로 귀국해 정밀 진단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손주영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최종 4차전에서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1회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가 끝난 후 2회에도 나왔으나 이닝 시작 전 갑자기 교체됐다.
KBO는 손주영이 팔꿈치에 불편감을 느껴 교체되었다고 설명하며, 그의 상태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손주영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C조 2위를 기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손주영은 검진을 받기 위해 귀국했으며, KBO는 그에 대한 대체 선수 발탁 여부를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판단할 예정이다. 손주영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손주영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대표팀은 손주영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 선수를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