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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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2026년 03월 10일 08:59

[ 요약 ]
신유빈이 일본의 하시모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톱랭커 32명이 참가하는 단식 경기다.
한국의 탁구 선수 신유빈이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를 상대로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 32강에서 3-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세계랭킹 14위로, 이번 승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경기는 10일(한국 시간) 중국 충칭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유빈은 첫 세트를 11-8로 가져온 후 두 번째 세트에서도 11-8로 승리했다. 하시모토가 3세트를 11-8로 따내며 추격했지만, 신유빈은 마지막 세트를 다시 11-8로 마무리 지었다.
16강에서는 마카오의 주위링(4위)과 독일의 잉한(20위)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는 복식 없이 단식 경기만 진행되며, 전 세계 톱랭커 32명이 참가하고 있다.
신유빈은 과거에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현재는 10위권 밖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는 챔피언스 도하에서 32강 탈락,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 탈락, 싱가포르 스매시에서도 16강 탈락하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1위 쑨잉사와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 5위 콰이만 등의 강력한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어 신유빈이 다시 호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