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핸들 앞에 동승자 탑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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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핸들 앞에 동승자 탑승 논란
2026년 03월 10일 05:45

[ 요약 ]
도심에서 자전거에 동승자가 앉아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전사고 우려와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자전거 핸들 앞 프레임에 성인 동승자를 앉힌 채 주행하는 위험한 모습이 포착돼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자전거 운전자가 앞부분 프레임에 사람을 앉힌 채 페달을 밟고 있었고, 동승자는 안전장비 없이 핸들 근처를 잡고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주행 방식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무게 중심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급제동 시 동승자가 전방으로 굴러떨어질 위험이 있다. 더욱이 사고 발생 시 동승자는 운전자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서커스도 아니고 도로에서 이런 짓을 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자전거 주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