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23명 레드카드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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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4일전

브라질 축구, 23명 레드카드 사건 발생

2026년 03월 10일 00:39

브라질 축구 난투극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23명이 레드카드를 받는 난투극이 일어났다.

경기는 크루제이루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결승전에서 발생했다.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제이루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2026시즌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중 집단 난투가 발생하였다. 이 난투극의 결과로 무려 23명이 레드카드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경기 중 크루제이루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46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골키퍼 에베르송이 크루제이루의 윙어 크리스티안과 충돌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 에베르송은 크리스티안을 넘어뜨린 후 심하게 소리쳐 서로의 감정을 격화시켰다.

이 충돌은 크루제이루 선수들이 에베르송에게 달려들게 만들었고,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선수들과 양 팀의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가세하면서 폭력적인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소속의 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는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하려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난투극은 약 8분간 지속되었다.

이 사건은 군사경찰까지 개입하게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번졌으며, 브라질 축구계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